초대박 소식…콜드플레이 월드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국내 가수’

영국 출신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받은 국내 가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의미가 더 깊다 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20일 위버스에 진이 오는 28일(현지 시각)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한다고 공지했다.

진은 해당 공연에서 오는 28일(한국 시각) 발매할 솔로곡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 아스트로넛’은 콜드플레이가 작사, 작곡,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이번 아르헨티나 공연 무대는 그래서 의미가 더 깊다.

빅히트 뮤직은 “해당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되지 않는다. 단, 당사는 전 세계 아미 여러분이 진과 콜드플레이가 함께 펼친 ‘The Astronaut’ 무대를 놓치지 않도록 공연 종료 후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관에서 현장감을 느끼며 콜드플레이 공연을 라이브/지연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료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콜드플레이 공식 예매 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