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잡고 입맞춤...최근 결혼한 여배우, 남편 얼굴 노출 (+사진)
2022-10-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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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라호텔서 결혼식 올린 고원희
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해 눈길
배우 고원희가 결혼식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남편 얼굴이 살짝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고원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식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과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는 고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한다. 자연스럽게 남편의 얼굴도 살짝 노출됐는데,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고원희는 또 “너무나 예뻤던 2부 드레스”라는 설명과 함께 남편과 나란히 걷는 사진도 올렸다. 남편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훤칠한 큰 키가 감탄을 불러 모은다. 그런 남편을 바라보는 고원희의 얼굴 가득 미소가 만개했다.

한편 고원희는 최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원희는 "받은 사랑 잊지 않고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베풀 수 있는 그런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며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