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약 다이어트로 10kg 뺐다는 개그맨, 근황 보면 다들 정말 깜짝 놀란다
2022-10-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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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출연해 공개한 근황
“한약 못 끊을까 봐 걱정…”
최근 한약 다이어트로 무려 10kg이나 감량했다는 개그맨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부캐(부캐릭터) ‘메드몬스터 멤버 탄’으로 활동한 개그맨 곽범이다.
곽범은 2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금요일마다 고정 스페셜 DJ를 보던 빽가를 대신해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살이 점점 빠지는 것 같다”며 곽범 근황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곽범은 “살을 계속 빼고 있다”며 “한약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 10kg가 빠져 바지 허리가 5인치 정도 줄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은 놀라며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곽범은 “그러니까…문제가 한약을 못 끊을까 봐 걱정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은 혈압 문제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범은 KBS 27기 공채 개그맨이다. ‘개그콘서트’ 종영 직전 KBS 29기 개그맨 이창호와 함께 유튜브 채널 ‘빵송국’을 개설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창호와는 부캐릭터 매드몬스터를 결성해 MZ세대에게 큰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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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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