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에서 배우로 완벽 전향한 다솜, 정말 파격 화보 공개했다 (+사진)

그룹 씨스타에서 배우로 전향한 김다솜이 파격 화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21일 김다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 11월 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부에는 김다솜의 화보 네 컷이 담겨있다.

김다솜은 깊게 파인 비즈 드레스와 퍼재킷, 민소매탑과 야구모자, 옆선 펀칭이 들어간 니트 투피스 등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특유의 발랄한 표정을 잘 지어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와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해당 화보는 오는 25일 발매되는 MAPS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다솜은 현재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을 촬영 중이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내용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여기서 김다솜은 태정원 역을 맡았다. ‘꼭두의 계절’에서 태정원은 한국대 의대 수석 입학 후 졸업까지, 단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 없는 수재로 그려진다.

‘꼭두의 계절’에는 김다솜 외에 김정현, 임수향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