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결혼한 속옷모델 유튜버 하늘, 축가 부른 하객 정체가 놀랍다

6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하늘이 결혼식을 올린 와중에, 축가를 부른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개그맨 유세윤과 DJ DOC 멤버 이하늘이다.

유튜버 하늘은 지난 23일 남편과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해당 결혼식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 유튜버 씬님, 인플루언서 손채리 등 하객만 천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하늘이 인스타 상에 공유한 결혼식 현장에는 유세윤과 DJ DOC 이하늘 등이 축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객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하늘과 그의 훈훈한 남편의 모습이 일부분 공개돼 관심을 끈다.

한편, 1993년생인 하늘은 '얼짱'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2011년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6'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하늘은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 겸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우월한 몸매를 살려 속옷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