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폭적인 지원”…김혜수·신하균 소속사, 또 한 명의 거물급 스타 영입했다 [공식]
2022-10-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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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발표한 내용
배우 김윤석과 전속계약 체결…“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배우 김윤석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하 호두앤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호두앤유는 25일 “김윤석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당사는 김윤석 배우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데뷔 이후 한결같이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 온 김윤석 배우가 당사의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두앤유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김윤석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윤석은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러브홀릭’, ‘부활’, ‘있을 때 잘해’와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추격자’, ‘전우치’, ‘황해’, ‘도둑들’, ‘해무’, ‘극비 수사’, ‘검은 사제들’, ‘1987’, ‘암수살인’, ‘모가디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김윤석이 전속 계약한 연예 기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신하균, 오륭,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차선우, 최덕문, 하윤경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