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고소각” 장원영 '트위티뱅' 따라 한 여배우, 최악의 상황 맞았다

2022-10-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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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트위티뱅'에 도전한 여배우…네티즌들이 고소하라고 한 이유
홍콩 배우 종려시, 장원영 '트위티뱅' 도전했다가 실패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트위티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홍콩 여배우가 도전했다가 실패의 맛을 봤다.

최근 홍콩 배우 종려시(52)가 장원영의 트위티뱅을 따라 했다가 실패해 울상을 짓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티뱅은 이마 라인을 따라 앞머리를 짧게 자르는 스타일을 말한다.

종려시 인스타그램
종려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종려시는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었다. 특히 투피 쪽의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잘려 있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원래의 트위티뱅보다 훨씬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커팅 돼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에서 혼자 자른 거냐", "이거 미용실에서 했다면 고소각", "역시 트위티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장원영이 진짜 잘 어울리는 거였구나", "당황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종려시는 1993년 홍콩 미인대회 '미스차이니즈'로 선발되면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영화 '잔다라'로 유명세를 떨쳤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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