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가 아이유·신세경… 오늘(25일) 오피셜 뜬 남자 아이돌 (+정체)

2022-10-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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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M엔터테인먼트가 영입한 남자 아티스트
가수 우즈, 아이유·신세경과 한솥밥

아이유 소속사에 합류 소식을 전해 이목이 쏠린 남자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우즈(조승연)다.

우즈 인스타그램
우즈 인스타그램

EDA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오늘부터 새 식구가 된 우즈 님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EDAM과 함께 만들어 나갈 꽃길 가득한 나날들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년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탄탄한 음악 실력을 갖춘 우즈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재다능한 잠재력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우즈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활동을 펼칠 우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즈 인스타그램
우즈 인스타그램

앞서 EDAM 측은 우즈 영입설이 불거지자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게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로 유명한 EDAM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제작과 공연 기획 및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담당했다. 지난해 7월에는 배우 신세경을 영입해 매니지먼트 영역까지 확장 중이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한편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 2019년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으로 활동한 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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