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폭적인 지원”…다비치·로이킴 소속사가 영입한 대형 가수 [공식]

2022-10-26 11:06

add remove print link

26일 웨이크원이 공식 발표한 내용
“2AM 임슬옹과 전속계약 체결”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웨이크원에 합류했다.

26일 웨이크원은 “임슬옹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임슬옹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활약을 이어갈 임슬옹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슬옹 / 웨이크원
임슬옹 / 웨이크원

지난 2008년 보컬 그룹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은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6월 2am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 개최, 8월 2am 새 음원 ‘사랑 그런거’ 발매 등 꾸준한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보컬 그룹으로서 건재함을 입증했다.

웨이크원과 손잡은 임슬옹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 임슬옹 인스타그램
이하 임슬옹 인스타그램

한편, 웨이크원은 CJ ENM의 새로운 음악 레이블이다. 현재 다비치, 로이킴, 하현상, 조유리, 미아(Mia), TO1(티오원), Kep1er(케플러)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