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하면 또 하자가 생긴다” 인테리어 날림 공사로 해탈 지경에 이른 유튜버

2022-10-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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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안 내고 '네네 얼른 해주세요'만 했더니…”
유튜버 유트루, 인테리어 날림 공사 근황 전해

유튜버 유트루가 새집 인테리어 날림공사 피해를 호소했다.

이하 유트루 인스타그램
이하 유트루 인스타그램

유트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고정 틀은 원래 하나만 피스를 박기도 하고 덜컥거리지만 문이 빠지거나 그렇진 않을 것이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흔들리는 문 고정틀과 거꾸로 달린 손잡이, 빠져나온 보일러 전선 등이 담겼다.

앞서 유트루는 한 업체로부터 새로 이사 간 집의 인테리어 날림 공사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업체로부터 보수공사를 약속 받았다.

그는 "원래 서비스로 갈아주기로 한 샤시는 소음 때문에 제가 포기했고, 시트지 붙이는 거로 했는데 손잡이가 거꾸로 달려있고 천장 크랙 보수했더니 다른 제품 발라서 그 부분만 반짝이고…"라며 현재 집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다시 또 보수 했으나 또 덜 발렸고 벽은 단차는 그렇다 치고 무엇을 한 건지 세로로 홀로 질감이 다르고 보일러는 호환이 되는 거로 해줘야 하는데 컨트롤러라 제작 중이라 11월 초쯤에나 된다?"라며 어이없어했다.

유트루는 "그렇구나…그냥 화 안 내고 '네네 얼른 해주세요'만 하면 이렇구나"라며 "유튜브에는 다른 집들 멋지게 완성해서 영상 올라오고… 그렇구나…"라며 해탈한 듯 말했다.

끝으로 "우리 집은 하자 보수하고 나면 하자가 다시 생기는데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야 하는 건지. 나는 이런 식으로 인스타에 표현해도 되는 건지, 이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 더 좋은 방법은 더는 없는 거 같고 혼란"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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