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뉴진스 제작자 민희진 대표와 '특별한 날' 함께했다 (사진 여러장)
2022-10-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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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함께한 특별한 자리
매년 민희진 대표와 함께하는 크리스탈의 생일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특별한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케익&꽃 다 잘 받았어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크리스탈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함께했다. 또한 크리스탈은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고, 케이크 촛불을 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생일을 맞이했다.


민희진 대표와 크리스탈의 친분은 두텁다. 과거 크리스탈이 소속된 에프엑스f(x)에 핑크테이프 앨범에 아트디렉터를 맡았다. 에프엑스 정규 2집 'Pink Tape'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하나다. 현재까지도 에프엑스 '핑크테이프'는 역작으로 불리고 있다.
민희진은 소속사 어도어의 CEO다. 2018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사를 맡았다. 이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CBO, 하이브 CBO를 이어서 현재 어도어 CEO 맡고있다.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후, 현재 어도어의 대표로 재직하며 그룹 뉴진스를 제작했다.
크리스탈은 본명 정수정으로 배우 활동하고 있다. 최근 KBS2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했고,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