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결혼과 임신 이어서 또 경사... '새로운 소식' 전했다

2022-10-27 12:22

add remove print link

댄서 허니제이 근황 공개
“옛날부터 댄서들이 입을 옷을 제작하고 싶었다”

홀리뱅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 더불어 또 다른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허니제이 / 이하 유튜브 스튜디오 훅
허니제이 / 이하 유튜브 스튜디오 훅

지난 26일 유튜브 '스튜디오 훅'에는 '겹경사 자만추 그 잡채 LOVE 엄마, 아빠의 첫 만남 썰. DDP에서 끗발 날리다 사랑꾼 된 허니제이 쎄오세호 1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아기 태명은 러브다. 나 혼자서 막연하게 나중에 2세를 낳으면 태명을 러브라고 짓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태명도 공개했다.

조세호-허니제이
조세호-허니제이

이어 "그걸 안 남자친구가 제 애칭을 '러브 엄마'로 바꾸더라"고 덧붙였다.

최근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허니제이는 "나랑 HALO가 동업해서 직접 만든 스트릿 댄스 신 기반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이 엄청 옛날부터 좋아하던 노래 제목인 'Tell Me How You Feel'이다"라며 "옛날부터 댄서들이 입을 옷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옷을 직접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