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사모펀드사 대표인 국내 톱 연예인 남편의 재력, 완전 비현실적이다
2022-10-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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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자금만 무려...”
매매가 46억원 빌라 거주
방송인 이혜영 남편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알려졌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은 지난 26일 '재혼 후 꽃길 걷는 방송인 이혜영, 상위 1% 부자 남편의 직업은?'이라는 제목으로 부재훈 MBK파트너스 대표를 조명했다.
1971년생(51세)인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 사업가인 부 대표와 결혼했다.
홍종선 대중문화 전문기자는 부 대표에 대해 "국내 최대 사모펀드사의 창립 멤버이며 결혼 당시 운용 자금만 240억 달러였다. 한국 돈으로 27조 원"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연예 전문기자는 "당시 이혜영이 연세 든 부모님을 보고는 '결혼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 그래서 선 같은 소개팅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당시 7명의 남자를 세 번씩 만났고, 7번째 남자가 현재 남편"이라고 설명했다.
최 기자는 "7명의 남자가 동시에 이혜영을 사랑했다. 이혜영 남편이 이 사실을 알자마자 아무도 못 만나게 매일 이혜영과 만날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혜영과 부 대표는 매매가 46억 원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 대표는 2005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하나인 MBK를 설립했다. 현재 부동산 및 소수 지분 투자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