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부부, 이별할 가능성은 없지만…결혼 생활에 적신호+위기”

2022-10-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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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 유명 연예인 부부 결혼 생활 악담 쏟아내
대만 역술가, 구준엽·서희원 부부 2026년에 위기 온다 예언

대만 역술가가 구준엽·서희원 부부에게 악담을 쏟아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대만 프로그램 '신문알알와'에 출연한 역술가 잔웨이중은 구준엽·서희원 부부가 4년 뒤 결혼 생활에 악재가 터진다고 예언했다.

구준엽 인스타그램
구준엽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두 사람의 관상을 살펴보며 "구준엽과 서희원의 궁합이 매우 좋고 서로가 갖지 못한 걸 가지고 있어 기쁨을 얻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위기가 찾아온다. 이별할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2026년 부부 사이에 적신호가 켜진다. 남자에게는 2027년에 위기가 한 번 더 온다"고 주장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잔웨이중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구준엽·서희원 부부는 지난 3월 혼인 신고를 해 결혼한 지 아직 7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이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혼인신고 후 대만으로 건너가 그와 함께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구준엽은 대만에서 '국민 사위'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지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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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