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확 꺾인 다리…무섭고 기괴한 포즈 선보인 여배우 정체
2022-10-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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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핼러윈 포즈로 깜짝 놀래켜
최여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
배우 최여진이 핼러윈을 맞아 깜짝 놀랄만한 영상을 올렸다.
최여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핼러윈 끝까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진한 화장과 보라색 고깔모자를 쓰고 마녀로 분장한 최여진이 담겨있다. 치명적인 최여진의 강렬한 표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거미처럼 두 다리를 앞으로 꺾은 무섭고 기괴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영상 끝에 최여진의 다리가 아닌 다른 여성의 다리로 드러나며 마음을 쓸어내리게 했다.
누리꾼은 역시 "어우 놀라라", "진심 놀랬습니다;", "와 거미여인인 줄", "대박" 등 댓글을 달았다.
최여진은 최근 SBS '연애는 직진'에 출연해 셰프 겸 방송인 오스틴 강과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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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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