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해도 안 빠진다고?” 종아리가 두꺼워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2022-10-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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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두꺼워지는 가장 큰 이유 '부종'
다리 피로감과 뭉침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법
많은 여성이 예쁜 종아리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러나 종아리가 얇아지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 불린다. 그만큼 관리가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는 의미다.

근육이나 지방이 많은 체형도 있지만, 종아리는 부종 때문에 두꺼워지는 경우가 많다. 종아리 부종과 알이 생기는 큰 원인은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다리를 자주 하는 습관이다.
또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직종은 몸에 무게중심이 고르게 가지 못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그로 인해 림프액이 붓거나 몸 아래로 내려가 고이게 되고, 발복이 부으면서 종아리 부종이 생긴다. 무릎 뒤 오금에 부종이 생기면서 혈액과 림프순환이 더 안 되면 그땐 종아리 알이 생기게 된다. 평소 부종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많은 여성이 스트레스받는 종아리 부기, 어떻게 예방하는 게 좋을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혈액 펌핑에 도움을 주는 '압박밴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압박밴드는 부은 다리를 완화해주기도 하지만, 일과 중 착용하면서 다리가 붓는 걸 미리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다. 전국 수많은 성형외과에서 사용되는 '닥터스헬프 종아리 압박밴드'는 다리 피로감을 완화하고 다리 뭉침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아이템으로 호응이 크다. (바로가기)
발목부터 무릎까지 점점 강도가 약해지는 압박으로 혈액의 펌핑을 도와주는데, 다음날 부기가 빠진 뒤태를 보면 압박밴드를 끊을 수 없게 된다. 벨크로(찍찍이) 타입으로 옷 위에도 탈부착이 가능해 장소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여기서 잠깐! 부종 외에 하체 지방과 근육을 빼고 싶다면?
부종은 물론 이미 생겨버린 하체의 튼실한 살과 울퉁불퉁한 근육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빼고 싶다면 다양한 홈트템을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종아리알을 부숴주는 아이템으로 유명한 '수고링'은 20개의 지압볼로 종아리 알 풀기는 물론 스트레칭, 승모근, 복부, 다리 등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악, 소리가 날 정도로도 강력한 편이지만 뻐근한 승모근과 종아리 집중 부분을 시원하게 케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로가기)
종아리보다 드글드글한 셀룰라이트와 허벅지 근육이 고민이라면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입체형 4D 마사지 롤러'를 사용해보자. 360도 회전 지압볼이 앞, 뒤, 양옆 네 방향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어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운동 전후 사용하면 마사지 효과가 더욱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