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드라마로 빵 뜬 배우, 새로운 소식 전했다 [공식]
2022-11-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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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얼굴 알린 배우
강율,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강율이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타조엔터테인먼트(이하 타조)는 "배우 강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무한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강율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강율은 SBS '사랑의 온도', KBS2 '추리의 여왕2', 웹드라마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XtvN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크루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개인 유튜브 채널 '강율TV'를 통해서는 외국에서 오랫동안 배웠던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쿡방과 먹방,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율은 오는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박원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타조의 새 식구가 된 강율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율이 새롭게 둥지를 튼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와 이현정, 배우 홍수아, 주명, 서민균, 강진휘, 진성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