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5번째 부부된 커플이 전한 결혼 4개월만의 깜놀 근황 (+사진)
2022-11-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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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출연자 부부 근황 공개
촬영 이후 3개월 만에 임신→출산까지 속전속결
'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숙(이하 가명)-영철이 근황을 전했다.

영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하고 부풀어 오른 D라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이 담겼다. 원피스 위로 배가 도드라진 모습이다. 이를 본 지인은 "드디어 리보가 보인다"라며 "너무 예쁘다. 리보 예정일이 언제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아기 태명이 리보다.


남편 영철은 "순산하길 바란다"며 영숙을 응원했고, 영숙은 "무섭다"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또 영숙은 "오랜만에 일정이 없어, 리보 출산 준비 및 육아용품 정리하고, 12월에 남편 카페 썸블랙에서 바자회를 어떻게 할지 구상 중이다"라며 바쁜 일상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출신 5번째 결혼 커플이다. 그동안 1기 영철과 영숙, 2기 영수와 영숙, 6기 영식과 정숙 등 총 세 부부가 탄생했다. 최근 결혼한 4기 정식과 영숙의 뒤를 이어 영숙-영철은 지난해 12월 '나는 솔로' 촬영을 마치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났다.
촬영 이후 3개월 만인 지난 7월 영숙은 임신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으며 부부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