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봤다… 아유미 결혼식서 '볼살' 쏙 빠진 근황 포착된 톱 여배우

2022-1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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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포착된 배우
촬영 때문에 힘들어 살이 쏙 빠져…

배우 황정음이 아유미 결혼식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하 황정음 인스타그램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짱~ 아름다웠던 무지무지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지난달 30일 진행된 아유미의 결혼식 당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정음, 육혜승이 신부 아유미와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황정음은 육혜승과 사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특히 눈길을 끈 건 반쪽이 된 황정음의 얼굴이다. 살이 쏙 빠진 듯한 그는 몰라볼 정도로 날렵해진 얼굴선을 자랑한다. 그는 살이 쏙 빠진 것 같다는 한 스타일리스트 댓글에 "촬영하느라 힘들어서"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엔 "피부 여왕이다", "너무 예쁘다", "슈가 분들 우정 예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슈가 멤버 중에서는 황정음과 육혜승이 참석했다. 배우 박수진은 현재 미국 하와이 거주 중이라 예식 참석 없이 따로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김정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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