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러워”… 유명 아나운서, 오늘(4일) 결혼식 올린다

2022-11-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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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KBS 아나운서 오늘(4일) 결혼
상대는 2세 연하 변호사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2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Viktor Gagarin-Shutterstock.com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Viktor Gagarin-Shutterstock.com

이현주 아나운서가 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2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이데일리에 "(예비 신랑을) 처음 봤을 때부터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직한 모습에 끌렸다"며 예비 신랑을 소개한 바 있다.

또 KBS2 '연중 라이브'를 진행할 당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소식을 전하며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고 난리가 났다. 부러워 죽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 앵커를 맡았다. 이외에도 KBS 'VJ 특공대', '생생정보통', '생방송 오늘', '연중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2015년부터는 KBS 1TV '열린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는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현주 KBS 아나운서 / 이하 뉴스1
이현주 KBS 아나운서 / 이하 뉴스1
home 김정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