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잘 사귀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원했던 커플,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2022-11-05 13:29
add remove print link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온 사진
‘나는 솔로’로 이어진 현실 커플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현실 커플 근황 사진이 올라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현숙 영철 예쁘게 사귀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철, 현숙 커플의 데이트 사진 한 장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한 채 휴대전화로 커플 사진을 남기고 있다. 영철의 든든한 어깨에 기댄 현숙은 은은한 미소를 보여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해당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예뻐 예뻐~~ 제발 결혼 원함”, “보기 편안함 어울림이 좋아”, “아 그냥 저 사진 너무 좋다. 지금 떡밥 없어서 너무 궁금하던 차에ㅠ너무 예뻐 둘이ㅠ잘 어울려 역시ㅠ”, “크…치인다 딱 달라붙어 있는 거 보소”, “돌싱이 왜 이리 풋풋하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과 현숙이 최종 커플로 이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방송 촬영 이후 진지한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영철은 SNS에 뽀뽀 럽스타그램 사진 여러 장을 올리는 등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올해 36세인 영철은 현재 농협에서 근무 중이며, 31세인 현숙은 발레강사 겸 K-POP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