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듬이 헤어스타일… 유튜버 프리지아 '근황', 시선 확 쏠렸다 (+사진)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해 이목이 쏠렸다.

프리지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트레이닝복에 귀마개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리지아가 담겼다.

이날 그는 앞머리를 두 가닥으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지아는 더듬이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과즙미 넘치는 메이크업 등으로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가녀린 어깨 라인과 팔이 이목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프리지아 인스타그램에 "핑크 핫 걸", "항상 귀여워요", "요정이신가요?", "와 진짜 귀엽다", "예쁘다", "더듬이를 달아도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우월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가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을 빚었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프리지아는 지난 6월 SNS에 근황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슈퍼카에서 찍은 일상 사진 등을 공유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