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골+돈사골 모두 넣어 진한 국물…괜찮은 사골곰탕 라면 나왔다
2022-11-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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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신제품 '우돈사골곰탕면' 출시
우사골·돈사골 모두 사용, 진한 국물 특징
괜찮은 사골곰탕 라면이 나왔다.
신제품 이름은 '우돈사골곰탕면'이다.
삼양식품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사골곰탕 라면인 '우돈사골곰탕면'을 최근 출시했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우돈사골곰탕면'은 우사골로 국물을 내는 사골곰탕과 달리 우사골과 돈사골을 모두 사용했다. 고압 추출방식으로 우사골의 깊은 맛과 돈사골의 구수함을 담아 진한 국물을 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우돈사골곰탕'은 면의 굵기를 가늘게 하고 국내산 쌀가루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면발이 특징이다. 후레이크에는 조미 비프, 후추, 대파 등을 풍성하게 넣었다.
'우돈사골곰탕'은 빠른 조리시간도 장점이라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해당 라면의 조리시간은 2분 30초 정도다. 4~5분이 소요되는 일반 곰탕라면 조리시간의 절반 수준이다.
'우돈사골곰탕' 출시와 관련해 삼양식품 관계자는 "오랜 시간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사골곰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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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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