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김성규·이하늬…스타 배우 소속된 사람엔터, 긴급 공지 게재 (전문)
2022-11-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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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가 7일 팬들에게 주의 당부한 내용
“변요한·김성규 인스타그램 사칭 계정 조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가 소속 배우 팬들에게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사람엔터는 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변요한, 김성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며 긴급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배우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외에 다른 계정은 모두 사칭"이라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송재림,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변요한, 김성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배우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byunyohan_official, @kimsungkyu_official)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