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웠을 때”… 40대 연예인이 공개한 '비키니' 사진, 감탄 쏟아졌다
2022-11-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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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비키니 사진 박제한 40대 연예인
방송인 김준희, 우월한 몸매 뽐내자 감탄 쏟아져
SNS에 비키니 사진을 박제해 이목을 끈 여자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출신 방송인 김준희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언제나 저 자신이 경쟁 상대다. 제가 가장 만족스러웠을 때 사진을 보고 그 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김준희가 담겼다. 그는 볼륨감 있는 몸매에 애플힙 등으로 완벽한 S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선글라스를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움이 가득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나 자신을 이기고 뛰어넘는 일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나를 이기고 이겨내다 보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고 믿는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망설이신다면 당장 시작해보세요"라며 "다이어트, 몸매 관리는 시작이 반. 그리고 유지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1976년생인 김준희는 올해 46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김준희 인스타그램에 "이런 노력 정말 존경해요", "와 부럽다. 진짜 예쁘세요", "언니 너무 멋있어요. 예뻐요", "세상 예쁘다",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준희는 지난 1994년 그룹 '뮤'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패션 사업가로 변신, 100억 매출을 기록하는 CEO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