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6cm 임창정 아내 워킹 보던 디자이너, 갑자기 '표정' 싹 굳어버렸다

2022-11-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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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임창정 아내 서하얀, 좌충우돌 모델 데뷔

임창정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모델 데뷔에 도전했다.

이하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하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의 도움 끝에 첫 모델 런웨이에 도전한 서하얀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서하얀은 국내 패션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톱 디자이너 지춘희의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미 모델로 데뷔해 톱 커리어를 자랑하는 이현이는 서하얀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응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서하얀은 최종 패션쇼 의상 피팅을 위해 다른 모델들과 함께 지춘희 디자이너와 만남을 가졌다.

모든 모델들이 옷을 입고 워킹을 했고 서하얀 역시 떨리는 마음으로 지춘희 디자이너 앞에서 조심스럽게 워킹을 도전했다.

하지만 난생 처음 워킹인데다가 잔뜩 긴장한 서하얀을 보고서 지춘희 디자이너는 "저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하지 못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현이는 서하얀을 위해 직접 워킹 코칭을 하며 1일 코치로 변신했다. 이현이는 서하얀의 자세, 동작, 포즈 모두 체크해주며 많은 도움을 줬다.

드디어 열린 지춘희 디자이너 패션쇼장에서 서하얀은 첫 모델 워킹이었지만 멋지게 런웨이을 누벼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패션쇼를 관람한 남편 임창정과 자녀들 역시 처음 보는 엄마이자 아내 서하얀의 모습에 남다른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서하얀은 키 176cm의 장신으로 평소 날씬하고 작은 얼굴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그는 SBS Fil, SBS M '뷰티풀' MC를 맡아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하 네이버TV,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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