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보다…'철구 여친' BJ 팥순, 뜻밖의 사실 때문에 난리 났다 (+이유)
2022-11-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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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BJ 철구의 여자친구 BJ 팥순 관심
네티즌들, 다들 의외라며 놀라는 분위기
BJ 철구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열애 상대는 BJ 팥순이다.
이런 가운데 BJ 팥순에 대한 뜻밖의 사실도 관심을 끌었다.


9일 에펨코리아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BJ 팥순(박성연) 관련 내용이 확산됐다.
BJ 팥순과 철구의 전 아내인 BJ 외질혜의 나이를 비교한 내용이었다.
해당 내용을 공유한 에펨코리아 네티즌은 "(BJ) 팥순, 두 달 뒤면 서른이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BJ 팥순과 BJ 외질혜의 나이를 언급했다.
BJ 팥순은 1994년 4월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29세다. BJ 외질혜는 1995년 3월생으로 한국 나이로 28세다. 둘 다 미모가 돋보이는 여성 BJ들이다.
네티즌들은 BJ 팥순이 BJ 외질혜보다 '언니'라는 사실에 놀라는 분위기다. BJ 팥순의 첫인상이 어려 보인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20대 초반 같다는 반응도 나올 정도였다.
다음은 에펨코리아에 달린 댓글이다.

BJ 철구는 지난 8일 BJ 팥순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그는 BJ 팥순과 사귄다고 처음으로 고백했다. BJ 철구는 BJ 팥순과 꼭 안아주며 "내 여자친구 맞다. 진짜로 사귀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그는 팥순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여기까지 만졌다. 여기(엉덩이)까지 토닥거리고 있다"라며 능청스러운 행동도 했다.
이날 방송을 마친 BJ 팥순도 본인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철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BJ 철구와) 사귀게 된 건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다.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쉽진 않겠지만 오빠 옆에서 방송도 하고 오빠 내조도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