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 맞아?… SNS에 올라온 '태양♥' 민효린 근황 사진, 감탄 쏟아졌다
2022-11-13 10:15
add remove print link
'태양♥' 민효린이 SNS에 올린 근황 사진
여전히 우월한 미모 뽐내자 감탄 쏟아져
빅뱅 멤버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인 민효린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민효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민효린이 담겼다.


그는 민낯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화사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민효린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효린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너무 예뻐요", "여신님이다", "와 눈부시다. 사랑해요", "핫한 엄마", "와 대박 예쁘다 언니", "귀여운 노란색", "볼 때마다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의 태양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민효린은 뛰어난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는 영화 '써니',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민효린은 현재 태양과 결혼 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