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임다혜 역할로 얼굴 알린 배우, 이렇게 변했습니다 (사진)

2022-11-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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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장삐쭈 원작 드라마 출연한 배우
전승훈, 카리스마 넘치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

ENA 드라마 ‘신병’으로 주목받은 배우 전승훈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지난 10일 전승훈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전승훈 / 이하 티앤아이컬쳐스
전승훈 / 이하 티앤아이컬쳐스

공개된 사진 속 전승훈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남성미가 느껴지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1cm의 키와 강렬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전승훈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로 데뷔한 뒤, 영화 ‘미스터 보스’, ‘조선주먹’, ‘깡치2’, ‘운봉’, ‘샤크 : 더 비기닝’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장삐쭈가 제작한 동명의 웹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ENA 드라마 ‘신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독특한 성격을 가진 임다혜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드라마 ‘신병’으로 주연 대열에 합류,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매번 새로운 매력을 더하고 있는 배우 전승훈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더할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해 향후 행보에 궁금증을 높였다.

ENA '신병' 포스터 / kt올레
ENA '신병' 포스터 / kt올레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전승훈은 현재 ‘신병’ 시즌2를 준비 중이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