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간식비만 1000만 원 쓴다는 유명 걸그룹, 다 깜짝 놀랐다

2022-11-14 11:49

add remove print link

'과자 퀴즈'에 자신감 드러낸 아이돌
멤버 13명인 걸그룹

유명 걸그룹이 간식비로 월 1000만 원을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출장십오야2' 스타쉽엔터테인먼트편 2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함께 음악퀴즈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팀별 맞춤 야식 게임을 펼치며 야식 쟁탈전에 나섰다.

특히 이날 우주소녀는 '과자퀴즈'를 진행했다. 나영석 PD는 "과자에 자신 있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보나를 제외한 우주소녀 멤버들이 모두 손을 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영은 "이 언니는 생긴 것과 다르게 오징어만 뜯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유튜브 '채널 십오야'
이하 유튜브 '채널 십오야'

우주소녀는 첫판부터 정답 릴레이를 이어 나갔고, 나영석 PD는 "우리가 여러분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본 것 같다"며 걱정했다. 다영은 "저희 한 달 간식비가 1000만 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결국 우주소녀는 모든 라운드에 실패하며 간식을 획득하지 못했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