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주년 자축하러 단체 '호캉스' 떠난 걸그룹 정체 (사진 7장)

2022-11-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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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멤버들과 13주년 여행 떠난 조현영
단체로 호캉스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멤버들과 호캉스를 즐겼다.

데뷔 13주년을 자축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하 조현영 인스타그램
이하 조현영 인스타그램

조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데뷔 13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우리 레인보우 데뷔 13주년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멤버들과 함께 축하 파티도 하고 쇼핑도 하고~ ㅎㅎ 호텔이 너무 넓고 할 게 많아서 2박 3일 동안 호텔 밖을 한 발짝도 안 나갔다는…”이라며 단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케이크를 들고 데뷔 13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끈끈한 멤버 간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한 오승아는 "부러워 죽겠다. 마음만은 함께야 알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조현영은 “정말 여한 없이 놀았다. 수영장도 너무 좋고 음식도 짱짱맨…”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현영은 비키니를 착용한 채 호텔 풀장에서 멤버들과 여유를 만끽했다. 가슴 부분을 아슬하게 가린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단체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레인보우는 2016년 '프리즘' 발표 이후 공식 해체했다. 그러나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는 등 여전한 의리를 과시해 오고 있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