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술자리 실화?… SNS에 올라온 '두 톱스타' 인증샷, 감탄 쏟아졌다

2022-11-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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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셀카 공개해 이목 집중시킨 톱 배우들
김우빈·이종석, 10년간 이어온 우정 과시

동갑내기 톱스타가 훈훈한 브로맨스를 과시해 이목이 쏠렸다.

바로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다.

김우빈과 이종석 / 김우빈·이종석 인스타그램
김우빈과 이종석 / 김우빈·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님이 가득한 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종석과 김우빈이 담겼다.

이하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하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날 두 사람은 주위를 환하게 하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투명한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석과 김우빈은 얼굴을 맞댄 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우빈은 이날 이종석의 영화 '데시벨' VIP 시사회에 참석해 절친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이종석과 김우빈은 남다른 케미로 동반 CF를 찍는 등 10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둘이 같이 작품 해줘", "둘이 계속 잘 지내는 거 보기 좋더라", "꾸준히 잘 지내서 보기 좋다", "그림체가 너무 다른데 너무 잘 어울림", "벌써 10년 전이잖아. 이제 작품같이 하나 해라" 등 댓글을 남겼다.

에이스토리 공식 인스타그램
에이스토리 공식 인스타그램
김우빈 인스타그램
김우빈 인스타그램

한편 이종석은 최근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했고, 김우빈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활약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