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진주 국제 재즈페스티벌,“메타버스 플랫폼 도입”~디지털 현실 세계로 확장

2022-11-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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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진주 재즈페스티벌,“㈜스마트큐브의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디지털 현실 세계로 확장

오는 12월 8일 개최되는 진주 국제 재즈페스티벌에서 ㈜지오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큐브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하여 진주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무대를 디지털 현실 세계로 확장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김영덕)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기반 진주 국제 재즈페스티벌 가상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된 ㈜지오엔터테인먼트(대표:이순경)와 ㈜스마트큐브(대표:임지숙) 컨소시엄은 12월 8일에 개최되는 2022 진주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온/오프라인을 연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윌드’를 통해 새로운 축제의 장을 연다.

이를 위해 Art & Culture Metaverse Platform“WILLLD”내에 메타버스 축제 공간에 구축되는 ‘진주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새로운 방식의 메타버스 공연으로 문을 연다.

또 확장현실을 통한 버추얼(XR) 재즈 공연과 온라인상에서 백스테이지 투어를 즐기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팬미팅도 개최된다.

2022 메타버스 진주 국제 재즈페스티벌을 감상하기전 팬미팅에 참여 하면 재즈페스티벌을 한층 더 심도 있게 감상할수 있다.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황보종태와 헤나의 팬미팅을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 정화 and the jazzman 의 팬미팅을 윌드를 통해서 메타버스 라이브로 진행 한다.

팬미팅이나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참여 하려면 PC에서 https://www.willld.com에 접속한후 – 회원가입- 런처실행 - Virtual Tour(가상관광) -진주를 찾으시면 2022 진주 국제재즈페스티벌을 즐길수 있다..

모바일에서 즐길려면 플레이 스토어에서 “WILLLD”를 다운 받아 설치후 PC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WILLLD(윌드)”는 전시, 공연, 관광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국내 미술 작가들의 미술품을 메타버스로 언제나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관객들은 축제 기간 오프라인 공연과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공연 및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2022년 진주 국제 재즈페스티벌에는 나윤선, 최백호, 알리 등 국내 재즈 가수들과 AKED,JAZZLAG등 해외 재즈 뮤지션들도 대거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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