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닮았다고…대시 많이 받는다” 자기애 넘치는 전현무도 인정한 일반인

TVING 웹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닮은 여성 출연자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브 'TVING'에는 '러브캐처 인 발리'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여성 출연자 김효진은 배우 송혜교 닮은 꼴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제2의 송혜교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효진에 이어서 또 주목받은 사람은 황수지였다. 그는 작고 갸름한 얼굴형에 잡티 없이 희고 깨끗한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황수지는 "첫인상은 새침해 보인다는 얘기를 듣는데 이성한테 대시를 많이 받는다. 외모나 분위기가 장원영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뭐냐는 질문에는 "하나만 말해야 하나?"라면서 "얼굴이랑 몸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자랑했다.

또 "눈빛?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라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취미가 수영이라는 그는 흰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본인이 예쁜 걸 아는 표정"이라며 그의 자신감을 인정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원영 느낌이 있다", "귀엽고 예쁘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다", "약간 프리지아 느낌 있다", "얼굴 맛집"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