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출신인 유이 수영 실력 공개됐는데…다들 깜짝 놀랐다 (영상)

2022-11-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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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멤버들과 수중 훈련에 나선 유이

유이가 수영 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탄자니아 3일 차를 맞이하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이하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이날 멤버들은 수중 훈련을 위해 차를 타고 쳄카 온천을 찾았다. '쳄카'라는 단어는 '끓는다'는 뜻의 스와힐리어로 멤버들은 천연 수영장을 방문한다는 사실에 들떴다.

쳄카 온천에 도착한 유이는 몸을 풀고 곧바로 다이빙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 선수 출신인 유이는 자유롭게 수영하며 직접 카메라로 하늘을 찍는 여유까지 보였다.

반면 윤은혜와 효정, 손호준은 튜브를 끼고 조심스럽게 입수했다. 유이는 홀로 사람들이 없는 곳까지 수영하며 물속을 자유자재로 누볐다.

효정은 “언니 수영 진짜 잘한다”며 신기해했다. 효정은 유이에게 뜨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고, 유이는 차근차근 효정을 가르치며 격려했다.

네이버TV,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