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선미의 아찔한 비키니 인증샷, 반응 폭발했다 (+사진)

가수 선미가 우월한 몸매를 인증해 이목이 쏠렸다.

선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렸다가 맑았다가 비 왔다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디브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선미가 담겼다.

이날 그는 비키니 상의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선미는 직각 어깨와 깊은 쇄골, 가느다란 팔 등을 자랑했다.

또 그는 수영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거나 해변에 앉아 인증샷을 찍는 등 과즙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자전거 타는 거 귀엽다", "선미 청순한 거 좀 봐", "너무 예쁘고 섹시하고 사랑스러워요", "언니 정말 소녀 같아요", "와 청순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거듭난 그는 지난 6월 '열이올라요'로 컴백해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선미는 최근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