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함께… 7년 만에 완전체 복귀하는 '카라', 초특급 소식 전했다
2022-11-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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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만에 완전체 복귀하는 그룹 '카라'
아이유 유튜브에 출연하며 함께 무대 빛내
약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2세대 대표 걸그룹 카라가 아이유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텐아시아는 카라가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의 코너인 '팔레트'에 출연한다고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 나선 카라는 MC 아이유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노래하는 무대를 꾸몄다.
또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 강지영, 니콜 등 멤버 모두가 출연해 다시 뭉치게 된 계기부터 앨범 작업 에피소드, 더 성숙해진 무대까지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카라는 15주년 기념 앨범인 'MOVE AGAIN'(무브 어게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어 오는 29일 열리는 '2022 MAMA AWARDS'에서 완전체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라와 아이유의 만남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와 팔레트에 카라라니", "헐 대박 그럼 노래 바꿔 부르기도 하나", "헐 대박", "완전 동 세대 가수 아닌가. 토크도 기대된다", "너무 좋아", "헐 미친 거 아니야?", "카라랑 아이유 인연 많은데. 훈훈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카라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5년 5월 발표한 미니 7집 'In Love' 이후 약 7년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활동을 펼쳐왔던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는 물론 지난 2014년 탈퇴한 니콜, 강지영까지 합류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카라는 '미스터', 'Pretty Girl', '점핑', '루팡', '허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데뷔 시기가 비슷한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과 함께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