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품절녀' 된 여배우, 美친 '웨딩 화보' 풀자 감탄 쏟아졌다 (사진 9장)

2022-11-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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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 올린 여배우
배우 고성희, 웨딩 화보 공개하자 감탄 쏟아져

'새신부' 배우 고성희가 웨딩 화보를 대방출해 이목을 끌었다.

이하 고성희 인스타그램
이하 고성희 인스타그램

고성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성희가 담겼다. 그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꽃무늬가 가득한 미니 드레스로 우월한 비율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고성희는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 가느다란 팔다리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면사포를 쓰고 특유의 단아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탄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누리꾼들은 고성희 인스타그램에 "여신이다 진짜. 새로운 시작 응원해요", "순수하게 아름답고 예쁘세요",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려요. 매일 행복으로 물들길", "웨딩드레스 입으신 모습 너무 예뻐요.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성희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고성희와 절친으로 유명한 배구선수 김연경, 모델 강승현 등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데뷔 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슈츠' 영화 '롤러코스터'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