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나왔던 남자 연예인,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전해졌다

2022-11-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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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출연했던 모델 겸 배우
방송계에서 모습 보기 힘들었던 마르코 근황

모델 겸 배우 마르코의 근황이 전해졌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tvN '프리한 닥터M'
MBC '우리 결혼했어요', tvN '프리한 닥터M'

지난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그룹 ZAM 출신 황현민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황현민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긴장된다며 "6년 전 JTBC '슈가맨'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6년 만의 방송 출연이다.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황현민은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손담비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마르코와 서울 성수동에서 수제버거집을 동업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 tvN '프리한 닥터M'
이하 tvN '프리한 닥터M'

곧 등장한 마르코는 "현민이형과 동업을 하고 있다. 홀을 담당하고 있다. 주방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준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를 맞이한 마르코는 여전한 동안 외모와 잘생긴 비주얼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이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하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황현민은 마르코와 함께하고 있는 수제버거집 매출에 대해 "평일에는 하루 400만~450만원 정도 나오고, 주말에는 500만~650만원 정도 나온다"고 밝혔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