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38.5도...” 유명 여캠 프로게이머 남편, 안쓰러운 소식 전했다
2022-11-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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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꽃빈 남편 러너
트위치에 건강 이상 호소
유명 BJ 꽃빈(이현아)의 남편 러너(윤대훈)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러너는 23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 '검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검사를 해보니 다행히 음성으로 나옵니다. 근데 열이 38.5도네요"라며 "일단 내일 아침에 다시 한번 검사해보고 공지 올리겠습니다. 오늘 일찍 가서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짧은 글을 게재했다.

트위치에서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보다 건강이 우선", "빨리 낫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러너(윤대훈)는 게임 방송을 위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프로 게임단인 '러너웨이'의 감독을 맡는가 하면, 게임 '오버워치'의 선수 겸 감독으로 출전해 탁월한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는 운영상의 이유로 게임단을 모두 해체했다.

한편, 러너는 2014년 6월 인기 여캠 꽃빈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같은 해 12월 딸 윤채아 양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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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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