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배우 누구야?…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미모로 반응 폭발한 여배우 (+정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끈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지현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성준(김남희)의 아내였던 모현민(박지현)이 이번 생에선 진도준(송중기)에 호감을 느낀 장면이 포착됐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진 모현민과 진도준은 묘한 기류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모현민은 자신의 옷에서 태그를 떼어준 진도준이 궁금한 듯 부친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묻기도 했다.

또 모현민은 정략결혼에 대해 "시나리오 다시 써보자. 주인공만 바꿔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박지현의 등장신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이분 진짜 이쁘던데", "진짜 예쁘고 연기도 잘해",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도 매력 미쳤었어", "이분이 진짜 여자 주인공이야. 너무 좋아", "박지현은 믿고 보는 예쁨이지"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한 박지현은 2018년 영화 '곤지암'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26일 방송된 5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