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예인, 가나전에서 코너킥 안 준 주심에게 '육두문자' 쏟아냈다
2022-11-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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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킥 안 주고 경기 종료한 주심에게 욕설 내뱉은 남자 연예인
래퍼 노엘, 가나전 주심에게 욕설 퍼부어

래퍼 노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주심 앤서니 테일러에게 욕설을 쏟아냈다.
노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미마셍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붉은 악마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후에는 주심 앤서니 테일러에게 욕설을 쏟아냈다. 경기 종료 1분 전 코너킥 기회를 주지 않자 "XX. 주심 나가 XX라. XXX야. 주심 XX XX 닮은 XXX가"라고 발언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의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불응하며 경찰관을 밀치거나 머리를 들이받기도 해 논란이 일었다.
노엘은 도로교통법위반 및 공무집행방해로 징역 1년 형기를 마치고 지난 10월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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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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