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시즌2 날 것 그대로... 더 화끈하게 돌아왔습니다

2022-1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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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날 것 그대로
더 핫하게, 더 화끈하게 돌아온 '솔로지옥' 시즌2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온다.

'솔로지옥' 시즌2 메인 포스터 / 이하 넷플릭스 제공
'솔로지옥' 시즌2 메인 포스터 / 이하 넷플릭스 제공

다양한 포맷과 콘셉트의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핫한 솔로들과 이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감정 표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솔로지옥' 시즌2가 오는 12월 13일부터 공개된다.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과몰입 유발 서사로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의 스펙트럼을 확장해줄 예정이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솔로지옥' 시즌2에서는 시즌1과 같은 모습의 '지옥도'와 '천국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지옥도'에서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고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는 규칙도 그대로 유지한 채, 매력 넘치는 솔로들이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시즌2 속 핫한 청춘 남녀들은 시즌1을 통해 '지옥도'와 '천국도'의 특성, 규칙 등을 이미 알고 왔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 빠르게 솔로지옥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고, 감정이 생기는 속도와 변화 또한 빨라진다. 이러한 속도감 있는 전개는 '솔로지옥' 시즌2만의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솔로지옥' 시즌2의 가장 큰 매력은 커플이 되면 천국도에 가고, 솔로는 지옥도에 남는다는 심플한 설정 속에서 파생되는 상황과 감정들이 매우 복합적이라는 점이다. 매 순간 버라이어티하게 벌어지는 상황과 감정의 낙폭을 겪는 청춘 남녀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할 것이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씩 느껴봤을 법한 보편적 감정을 환기해줌으로써 몰입과 공감을 자아내는 '데이팅 리얼리티'의 본질을 만날 수 있는 '솔로지옥' 시즌2.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예측불가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끈함과 솔직함을 보여줄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2는 오는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