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 폭발...현재 난리 난 골키퍼 조현우 인스타그램 상황 (+이유)
2022-11-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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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조현우 인스타그램 댓글 창 상황
“제발 출전해 달라”...팬들 요청 쇄도
'대한민국의 수문장' 골키퍼 조현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골문은 조현우(울산 현대) 대신 김승규(알샤밥)가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출전을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와 맞붙었다. 해당 경기에서는 김승규가 주전 골키퍼로 선발됐다. 조현우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결과는 2-3으로 한국의 패배였다. 가나에게 세 골을 허용하면서 강호 포르투갈과 3차전(다음달 3일 0시)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16강 진출이 가능해졌다.


이날 가나의 유효 슈팅은 단 3개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다. 아쉬움이 짙은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수비 및 골키퍼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조현우의 출전을 바라는 목소리가 덩달아 커지고 있다. 가나전 직후 조현우의 인스타그램 댓글 창에는 팬들의 출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실제로 댓글 창에는 “제발 나와주세요……”, “지금 국민들에게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포르투갈 전에서는 꼭 골대 앞에 서 계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포르투갈전 수문 지켜주세요”, “보고 싶어요”, “당신이 그립습니다”, “형 골문 안 지키고 뭐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음은 댓글 창 일부다.

한편, 한국은 내달 3일 0시(2일 밤 12시) 같은 장소에서 H조 최강팀으로 꼽히는 포르투갈(2승)과 조별 리그 최종 3차전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