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한국 여캠 인도 현지서 인도 남성들에게 성추행당하는 모습 생중계
2022-12-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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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명 껴안고 키스 시도하는 등 성추행
현지 경찰 남성들 체포해 성추행 혐의 기소
트위치 스트리머 박효정(24)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밤 인도 뭄바이의 거리를 걷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 남성이 2명이 트위치 생중계를 하고 있는 박효정을 강제로 껴안고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박효정이 운영하는 트위치 채널에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에서 남성 중 한 명이 박효정에게 팔을 두르고 볼에 키스를 하려고 한다. 깜짝 놀란 박효정은 "집에 갈 시간"이라며 간신히 남성을 뿌리친다. 남성들은 자전거를 타고 박효정을 따라가 전화번호를 묻는다. 그러자 다른 인도 남성이 나타나 성추행범들의 행동을 제지한다.
이와 관련해 ANI 통신은 가해자들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고 전했다.
트위치에서 1만2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박효정은 주로 게임 플레이, 음식 시식 등을 담은 영상을 주로 올린다. 박효정은 지난 몇 주 동안 인도를 여행하며 라이브 브이로그를 통해 경험을 기록하고 있다.
박효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사건 클립을 공유하며 상황을 악화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