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을 약국에서 파는 이유…당뇨 환자들을 위한 식후혈당밥, 곤약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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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약국에서 시범 판매 중
햇반 식후혈당밥과 곤약밥 출시

CJ제일제당이 당뇨 환자를 위한 햇반 '식후혈당밥'과 '곤약밥'을 출시했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100개 점포에서 햇반 식후혈당밥과 곤약밥을 판매하고 있다. 연말까지 시범 판매한 후 취급 점포 수를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하 CJ제일제당
이하 CJ제일제당

햇반 '식후혈당밥'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불편한 식이요법 대신 맛있는 일상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즉석밥이다. 6년간의 연구 끝에 2013년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돼 식후 당의 흡수를 완만하게 도와준다. 이 덕분에 흰 쌀밥임에도 혈당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당뇨, 당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권장할 수 있다.

햇반 곤약밥은 현미귀리곤약밥, 햇반 귀리흑미곤약밥 등 2종으로 곤약과 천지향미에 현미, 귀리, 흑미 등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췄다. 특히 165Kcal(현미귀리곤약밥 기준)밖에 되지 않아 가벼운 식사를 즐기면서도 포만감을 채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절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메디푸드는 아직 대중화된 카테고리가 아니다보니 당장은 확대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며 "당뇨 환자들이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으면서 이런 밥도 있구나라고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