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캠의 한국 축구 필승 기원 댄스, 정말 화끈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응원 의상을 입은 여캠 문월(이예슬)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월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월드컵 응원을 주제로 다양한 의상을 걸치고 팬들과의 소통하에 댄스를 선보였다.

빨간색 바탕의 홀터넥 드레스를 걸친 문월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탁월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돋보이는 볼륨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와 에펨코리아에서 해당 영상을 공유한 네티즌들은 "황홀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1997년생인 문월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 쿡방, 먹방 등을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2020년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했다. 지난해에는 '2021 아프리카TV BJ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배우 지망생 출신인 그는 방송 초창기에 배우 김태리와 설현을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