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공개 자리에서 '음주운전' 저지른 신혜성 지목했다 (+이유)

2022-12-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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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 신혜성 언급한 김동완
최근 '음주운전' 물의 빚은 신혜성

그룹 신화 김동완이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멤버 신혜성을 언급했다.

신화 멤버 김동완 / 이하 뉴스1
신화 멤버 김동완 / 이하 뉴스1
신화 멤버 신혜성
신화 멤버 신혜성

김동완은 최근 결성한 유닛 ‘신화 WDJ’ 멤버 전진, 이민우와 함께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별 DJ 나비도 함께 자리했다.

라디오 중반, 세 사람은 스피드 질문을 진행했다. 나비는 김동완에게 “장수 그룹 신화, 그렇다면 멤버 중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동완은 주저 없이 “신혜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혜성이) 장수했으면 좋겠다. 평소에 장수 음식을 잘 챙겨 먹는다”고 설명하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나비도 “신혜성 씨 오래오래 만수무강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 유튜브 채널 'MBC Radio 봉춘라디오'
이하 유튜브 채널 'MBC Radio 봉춘라디오'

한편 신혜성은 지난달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와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신혜성은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