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700억 신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 새 소식 전했다 [공식]
2022-1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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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해진 김지연 소식
빅타이틀과 전속계약 체결
배우 김지연이 빅타이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타이틀 황주혜 대표는 7일 "김지연 배우와 계약을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 김지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그가 중년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전달할 메시지에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그가 중년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전달할 메시지에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그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화제의 드라마 '해바라기', '카이스트' 등에 출연했고, 화려한 입담으로 홈쇼핑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연 매출 700억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3년에는 이세창과 결혼해 딸을 출산했지만, 2013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그는 딸을 홀로 키우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신생회사 빅타이틀은 연기자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및 제작 등 K-콘텐츠를 기획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