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이 여성'...유명 한국 여배우입니다 (+이유)

2022-12-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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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여자 배우
일본 여행 중 웃픈 근황 전한 여자 배우

배우 양미라가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웃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하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친구들과 후쿠오카에 왔어요. 자유부인으로 여행을 오니 오빠와 들레 남매가 자꾸 맘에 걸려서 전혀 신나지가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멘트와 달리 한껏 들뜬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점프하며 만세를 외치는가 하면 다리 찢기까지 선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양미라는 영상과 함께 게시물 하나를 게재했다. 길거리서 한껏 흥분한 채 뛰다시피 걸어가던 양미라는 잠깐 중심을 잃는가 싶더니 그대로 넘어졌다. 이를 촬영하던 지인들은 급히 양미라에게 달려가 상태를 살피더니 웃음을 터뜨렸다. 양미라도 민망한 듯 폭소했다.

양미라는 바닥에 철퍼덕 넘어져 있는 사진과 함께 “애들아 먼저 가… 나 조금만 쉬었다 갈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밤에 육성으로 웃었다는”,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ㅋㅋㅋㅋ”, “조금만 웃을게요ㅎㅎㅎㅎ”, “누가 보면 낮술 한 줄…” 등의 댓글을 달았다.

다음은 해당 장면이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